윤석열 대통령은 지역·필수 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이 필요조건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19일) 충북대학교에서 주재한 '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'에서 무너진 의료서비스 공급과 이용 체계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2006년부터 18년째 3천58명에 머물러있는 의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또, 산부인과·소아과 같은 필수 분야에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의료진의 사법 리스크 완화와 보험 수가 조정, 보상 체계 개편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국립대병원을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바꿔 필수의료 중추로 육성하겠다면서 의료 혁신의 목적은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002094991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