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재위서 세수 결손 공방…복지위서 연금개혁 도마 위<br /><br />21대 마지막 국정감사도 중반전에 들어선 가운데 오늘은 기재위와 교육위 등 모두 10개 상임위가 열렸습니다.<br /><br />기획재정부 대상 기재위 국감에서 여야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역대 최대 세수 결손을 두고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연금공단을 대상 복지위 국감에선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인상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농해수위에선 다시 한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놓고 안전성과 관련된 공방이 오갔습니다.<br /><br />김수강 기자 (kimsookang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