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문재인 정부 시절 통계 조작 의혹'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지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제(19일)부터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정부 시절의 기록물 중에 부동산과 소득, 고용 통계와 관련된 자료를 선별해 열람하는 방식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감사원의 수사 요청 이후 통계청과 한국부동산원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, 당시 실무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, 가계소득과 분배 등에 대한 국가 통계를 조작한 정황이 확인됐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자 2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202305092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