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직 중 이재명 대선 캠프 특보 역임을 둘러싸고 여당 의원들과 국정감사에서 설전을 벌여 퇴장당한 공영홈쇼핑 유창오 감사와 관련해 여당 측이 고발과 직무정지, 해임조치 등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산자위 소속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오늘(21일) 보도자료를 통해 유 감사가 국회증언감정법 등 4가지 법과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회 상임위 차원의 고발이 없다면 앞으로 어떤 증인도 제대로 답변하지 않을 것이라며, 삼권분립의 대원칙이 흔들릴 우려가 있다고 철저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(20일) 국회에서 열린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증인 답변 허용 문제를 놓고, 유 감사와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충돌이 여야 의원 사이 신경전으로 번지며 감사가 한때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12201353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