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원석 검찰총장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관련 수사가 바르게 결론 날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장은 오늘(23일)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,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관련자들의 1심 판결문에 김 여사 이름이 서른 번 넘게 나오고, 김 여사 명의 계좌가 48차례 시세조종에 쓰인 점이 인정됐는데도 검찰 수사가 미진하다는 민주당 김영배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정부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검찰총장 수사지휘권을 박탈시켜 수사 상황을 말할 수는 없지만, 우리 법에 성역이나 특혜가 없다는 점을 늘 일선에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수사를 지휘하는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도 김 여사 연루 의혹은 법률상 여러 쟁점이 있는 사건이라며,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231143488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