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체육관광부는 K-콘텐츠 불법유통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기 위해 '저작권 범죄 과학수사대'를 출범하고 '저작권 범죄분석실'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역량 전문화와 효율화를 위해 기존 문체부 내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을 4개 수사팀으로 개편하고 디지털 포렌식 기반 과학수사 체계를 구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저작권 범죄 과학수사대는 15년의 저작권 범죄 수사경력이 있는 수사팀장과 전문인력 5명으로 구성된 기획수사전담팀을 비롯해 국제공조수사팀, 국내범죄수사팀, 수사지원팀으로 개편됐습니다. <br /> <br />문체부는 저작권 범죄 과학수사대 출범으로 누누티비 등 대규모 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 수사에 전념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분야별 수사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환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"급변하고 지능화하는 저작권 침해를 치밀하게 수사해 K-콘텐츠 불법유통을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교준 (kyoj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102403170510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