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참관 아래 적의 대규모 핵 공격에 대응하는 핵 훈련을 시행했다고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화상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에서 러시아군은 지상, 해상, 공중 요소의 핵 억지력 훈련을 수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훈련 중에는 실제 탄도·순항 미사일의 발사도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캄차카의 쿠라 훈련장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는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이, 바렌츠해에서는 핵 추진 전략 잠수함 '툴라'로부터 시네바 탄도 미사일이 각각 발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260148177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