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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2의 이태원 참사 막자"…지자체들, 축제 안전대책 강화

2023-10-25 0 Dailymotion

"제2의 이태원 참사 막자"…지자체들, 축제 안전대책 강화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이태원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전국의 지자체들은 제2의 참사를 막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몰리는 축제 현장에 대한 안전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호인력을 대폭 늘리고 밀집정보 수집 체계를 구축할 뿐 아니라 축제를 취소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형형색색의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습니다.<br /><br />지난 7일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불꽃축제로, 100만 명의 인파가 몰렸지만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경찰청, 서울시 등 14개 관계기관이 미리 안전대책에 나섰고, 무엇보다 시민 스스로 안전에 유의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서울불꽃축제와 버금가는 부산불꽃축제가 이곳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다음 달 4일 개최됩니다.<br /><br />100만 명 정도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부산시 등 관계기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부산시는 지난 4월 '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축제'를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.<br /><br />그렇지만 안전사고가 언제든 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취약 지점을 재확인하는 한편, 축제 당일 6천3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하고, 경호 전문인력도 작년의 2배 정도인 900명 수준으로 늘립니다.<br /><br />대전시는 가을철 축제 성수기를 맞아 11월 말까지 인파 밀집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합니다.<br /><br />동구동락축제, 효문화뿌리축제,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등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가 개최 예정인 만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겁니다.<br /><br /> "(인파) 밀집정보 수집 시에는 인파사고 예방단을 구성해서 시와 자치구, 경찰, 소방과 공동대처하고 위험시에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상황 공유를 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."<br /><br />대구시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행정부시장이 특별안전관리 근무를 총괄하는 등 특별팀을 꾸렸습니다.<br /><br />특히 5년 전부터 '대구 핼러윈 축제'를 개최해왔던 대구 남구청은 이태원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잠정적으로 축제 취소를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 "금년에 남구가 핼러윈 축제를 취소하는 등 금년도 핼러윈 분위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차분해 보입니다. 그래도 대구시는 방심하지 않고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안전한 핼러윈데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"<br /><br />대구경찰은 핼러윈을 대비해 동성로에 '인파 안전관리 차량'을 투입하는 한편 고공관측을 통해 인구밀집도를 분석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안내방송과 함께 필요시 일방통행 조치도 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 밖에 전국 대부분 지자체들도 가을 축제와 관련해 안전 대책을 세우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.<br /><br />#핼러윈데이 #부산불꽃축제 #인파 #안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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