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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의료 수가 인상...'소아·분만'에 연 3천 억 투입 / YTN

2023-10-26 80 Dailymotion

정부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분만 수가와 소아진료 수가를 높이는 데 연 3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오늘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내년 1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6세 미만 소아 환자를 초진 진료하게 되면 1세 미만은 7천 원, 6세 미만은 3,500원을 각각 정책 가산으로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또, 분만의 경우 특별·광역시는 55만 원, 그 외 지역은 110만 원으로 수가를 인상하고, 난이도가 높은 분만에 대한 지원을 현행 30% 가산에서 최대 200% 가산으로 대폭 올립니다. <br /> <br />분만 수가는 다음 달 건강보험 고시 개정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바로 적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복지부는 지역사회의 분만 기반 유지를 위해 연간 2천6백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261901322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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