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납치한 민간인 인질들을 석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중동 사태 논의를 위해 열린 긴급 유엔총회에서 하마스는 민간인을 풀어줄 준비가 됐다며 동시에 팔레스타인 죄수 6천 명을 석방하는 것도 국제사회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란은 전쟁 확대를 원하지 않지만 가자지구에서의 학살이 지속된다면 미국은 불길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백악관이 이스라엘에 대해 예산과 무기, 작전 지원을 제한 없이 제공하는 것은 통제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2703583722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