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지국 정보 활용해 위험 예측…인파관리시스템 가동<br /><br /><br />행정안전부가 오늘부터 인파관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합니다.<br /><br />해당 시스템이 과연 실제 현장에서 인파 안전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, 황규철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정보센터장 전화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신 없도록, 행안부에서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요. 그중에 주목받고 있는 게 바로 인파관리시스템입니다. 이게 어떤 시스템인지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.<br /><br />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접속정보와 해당 지역의 공간정보를 활용해 구축한 시스템이란 말씀이신데요. 해당 시스템을 개발하기까지도 여러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?<br /><br /> 특히 해당 시스템은 전국의 중점관리지역에서 운용된다는 말씀도 해주셨는데요. 중점관리지역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이 된 것이고, 시범적용을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합니다.<br /><br /> 그렇다면 만약 위험 수준에 따라 위험경보가 울리면, 해당정보는 어디로, 어떻게 전송이 되고, 또 이후엔 어떤 조치들이 이뤄지는 건가요?<br /><br /> 인파관리시스템 개발에 힘써온 분으로서, 인파관리시스템이 앞으로 대규모 인파 관리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