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리 상승과 발행량 증가로 올해 국채 이자가 25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올해 국채이자 비용을 묻는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의 질의에 이렇게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부총리는 국채 발행량도 문제이지만 금리가 오르고 있는 게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기업 설비투자 부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불확실성에 기업투자 심리가 조금 위축된 것 아닌가 싶다며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거시경제 흐름에 대해서는 당초 예상한 경로대로 가고 있다며 유일한 변수라면 최근에 발생한 '이스라엘-하마스 사태'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것이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0271354020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