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거주 팔레스타인인들과 시민단체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팔레스타인평화연대 등은 어제(27일) 오후 서울 한남동 이슬람 중앙성원부터 숙대입구역 인근까지 행진하며,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습과 봉쇄로 가자지구 주민 5천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폭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스라엘 지상군의 가자지구 침공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 등 서방 정부들이 민간인 피해 최소화를 운운하면서도 실제로는 군 장성들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이스라엘을 비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지난 75년 동안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의 점령과 강탈, 학살로 차별과 억압 속 고통을 겪어온 만큼, 저항하는 건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280010232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