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의 휴전을 요구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세계 각국에서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28일 유럽과 미국, 중동,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수십만 명의 시위대가 모여 이스라엘이 벌이고 있는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대 규모가 가장 컸던 영국 런던에서는 10만 명의 시위대가 런던 중심부인 웨스트민스터 구역에 집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팔레스타인 국기와 휴전을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즉각적인 전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 파리에서는 시위대 수천 명이 최근 내려진 집회 금지령을 어기고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291311072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