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광주 5·18 민주화운동을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큰 업적으로 평가하고, 용서는 하되 잊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 위원장은 오늘(30일) 혁신위의 첫 외부 일정으로 광주 5·18 민주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, 앞으로 자식들에게 광주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잘 가르쳐서 유가족과 후손을 포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5·18 당시 시민군 통역관 역할을 했던 인 위원장은 방명록에 '광주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완성해 가고 있다'고 적었고, 혁신위원들과 추모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행방불명자 묘역을 참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5·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는 인 위원장에게 5·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오월 유공자의 국가유공자 승격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고, 인 위원장은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301106581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