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상대적으로 작은 하천에 대한 준설 작업을 통해 내년 홍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진 장관은 어제 강원도 원주시 섬강 일대의 하천 준설현장을 점검하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의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 준설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국가가 관리하는 하천의 준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올해 4,510억 원에서 내년 6,627억 원으로 확대한 정부 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준설은 하천 바닥에 쌓인 흙과 암석 등을 파내 수심을 깊게 만들거나 유지시키는 것으로, 섬강 부평지구는 올해 2월 착공돼 2026년까지 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310421597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