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단계적으로 지상전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휴전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존 커비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지금 시점에서 휴전은 하마스만 이롭게 할 뿐이라며 휴전이 올바른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커비 조정관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민간인 희생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에서 가자지구로 가는 인도적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하루 트럭 백대 분량을 가자지구로 보내는 것이 1차 목표이며 며칠 안에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커비 조정관은 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공항에서 발생한 반유대주의 폭력 시위에 대해 20세기 초까지 있었던 러시아의 유대인 박해, '포그롬'과 비교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310625325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