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청소년 마약 급증' 서울 고3 수능 후 예방교육<br /><br />청소년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수능이 끝난 뒤 서울지역 고교 3학년 학생들에게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교육청은 청소년의 마약 오남용 예방을 위해 11월 20일부터 3주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교육은 미리 신청한 서울지역 103개 학교, 학생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,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원한 강사가 강의에 투입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마약 #청소년 #고3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