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, '직지의 고장' 청주에 개관<br /><br />기록유산 분야 세계 첫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충북 청주에 문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청주 운천동 직지특구 내에 들어선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을 지원하고, 기록유산의 보존과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.<br /><br />지하 1층, 지상 4층 규모의 센터 건물 건립에 총 218억원이 투입됐습니다.<br /><br />센터에서는 세계기록유산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 각 지역과 소장기관의 기록유산을 관리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맞춤형 기록유산 관리 방법도 개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청주 #유네스코 #국제기록유산센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