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 당국이 남쪽으로 내려온 북한 소형 목선을 최초로 식별하고 추적한 부대와 장병을 포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4일 동해상에서 북한 소형 목선을 식별하고 조치하는데 기여한 부대와 유공자를 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 담당 4개 부대 가운데 동해 인근 해안을 감시하는 사단, 레이더 운용 부사관 등 3명은 국방장관 표창을 받고 나머지 3개 부대와 열상감시장비 운용병 등 12명은 합참의장 표창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 어민 2명에게도 통합방위본부장 명의의 감사장이 수여됩니다. <br /> <br />군 당국은 동해 NLL은 400㎞가 넘어 소형 목선의 NLL 월선을 모두 탐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어려운 작전 환경에서도 남하한 목선을 식별해 추적한 건 각자 자신의 임무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포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12316002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