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에 대해서 국민과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오늘(2일)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사과한 것을 언급하며 이번 국감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난 8월 여가위 전체회의 당시 이른바 화장실 숨바꼭질 사건과 관련해 여당의 출석이 확정되지 않아 국회에서 대기 중이었다며 야당의 도망갔다는 표현은 지나치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당시 야당 의원들이 국무위원 대기실과 화장실로 자신을 찾으러 다닌 것은 일종의 폭력이라며 오히려 여가위원들이 사과하는 게 더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: 이준엽 <br />AI 앵커: Y-GO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1021801192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