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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떡볶이에 순대, 아메리카노"...간식? 아니죠, 제사상! [앵커리포트] / YTN

2023-11-03 2 Dailymotion

'제사상'하면 기름에 부친 전과 산적, 과일이 한 상 가득 올라간 모습이 익숙하죠. <br /> <br />그런데 이제 이런 제사상 차리는 집, 얼마나 될까요? <br /> <br />성균관이 어제 '전통제례 보존과 현대화 권고안'을 발표했는데요. <br /> <br />평소 간소한 반상 음식으로 자연스럽게 차리고, 고인이 좋아하시던 음식을 올려도 좋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"밥 한 그릇, 국 한 그릇이라도 정성을 다하면 된다" <br /> <br />핵심은 "정성껏" "간소하게" 입니다. <br /> <br />성균관이 예로 든 제사상 차림인데요. <br /> <br />조상이 돌아가신 날에 올리는 제사, '기제'에는 과일 3종과 밥·국·술에 떡과 나물, 나박김치와 식혜 등을 곁들이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저라면 이런 상을 차려보고 싶습니다. <br /> <br />제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순대, 아이스크림에 시원한 커피 한 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굳이 차리지 않고, 잘 지내기만 해도 좋을 듯합니다. <br /> <br />성균관의 권고안 발표 전부터 이미 많은 국민이 제사상의 형태를 바꿔왔는데요. <br /> <br />창의적인 제사상, 구경 한 번 해볼까요? <br /> <br />햄버거와 해쉬브라운이 올라간 제사상부터, 형형색색 달달한 마카롱을 올린 상도 있고, 샤인머스캣이 올라간 차림도 눈에 띕니다. <br /> <br />요즘 병풍 있는 가정집이 드물죠. <br /> <br />병풍 대신 TV 화면으로 대체한 모습도 보이고요. <br /> <br />향 대신 디퓨저를 올린 제사상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각자 상황에 따라 변형시켰지만 조상에 대한 예를 차리고 있죠. <br /> <br />성균관은 제사상 차림의 간소화와 함께 그동안 여성이 맡았던 제사음식 준비는 고인을 추모하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부모님 기일이 다르면 합쳐서 함께 지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 55.9%는 앞으로 제사를 지낼 계획이 없다고 답했는데요. <br /> <br />제사를 간소화하거나 가족 모임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. <br /> <br />권고안대로 고인을 추모하며 정성껏 준비한다면 어떤 상차림이든 충분하지 않을까요?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지민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031514376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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