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 대통령 "소상공인 저리융자 4조원 지원…따뜻한 정부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"저리융자 자금 4조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꾸는 특단의 대책을 준비 중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3일)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'소상공인대회'에서 "정부 정책의 가장 우선순위는 바로 여러분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소상공인에게 선지급된 재난지원금 8천억 원의 환수금을 전액 면제하고, 가스요금 분할납부제와 냉난방기 교체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현직 대통령의 소상공인대회 참석은 이번이 처음으로, 윤 대통령은 "따뜻한 정부가 되겠다"고 약속했는데요, 들어보시죠.<br /><br /> "추운 겨울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. 그러나 정부가 여러분에게 지원의 손길을 힘껏 내밀겠습니다. 따뜻한 정부가 되겠습니다."<br /><br />최지숙 기자 (js173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대통령 #소상공인 #지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