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증대 요구에 대해 재원에 대한 고려 없이 포퓰리즘적 지출만 강요하고 있다며 예산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오늘(4일) 논평에서 민주당이 정부 정책에 대한 발목 잡기와 여당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, 절약한 재원으로 취약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예산안을 편성했고, 연구·개발 예산안도 민간이 수행하기 어려운 기초 연구 지원을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경제에 대해 무지하거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라며 추경호 경제부총리 말처럼 지출을 늘리자는 것은 대규모로 빚을 내자는 것이 전제라는 걸 왜 말하지 않느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411503181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