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의 전면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사무총장은 공개 연설에서 모든 선택지가 고려 대상이며 이스라엘과의 전면전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헤즈볼라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이 시작된 다음 날인 지난달 8일부터 개입했다며, 군사 개입 목적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멈추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스랄라 사무총장은 또, 이스라엘이 휴전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에서 일어나는 싸움이 지금처럼 제한적이지 않을 거라며 확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나스랄라 사무총장은 만약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한다면 역사상 가장 바보 같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1042157236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