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이 이스라엘에 거듭 '인도주의적 교전 중단'을 촉구하고 있지만, 이스라엘이 이를 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직접 인도적 교전 중단에 진전이 있다고 말했는데 인질 석방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전쟁이 발발한 지난달 7일 이후 벌써 3번이나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 지역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요르단 암만에서 아랍에미리트, 사우디, 요르단. 이집트 외무장관 등과 만나 휴전은 하마스의 전열을 정비하게 할 뿐이라며 반대의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인도주의적 교전 중단은 당장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토니 블링컨 / 미국 국무장관 : 인도적 교전 중단은 민간인을 보호하고 지원품을 전달하며 현지 외국인을 빠져나올 수 있게 하는 결정적인 메커니즘이 될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블링컨 장관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"인질 석방이 포함되지 않은 일시적 휴전안은 거부한다"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스라엘의 반응이 나온 다음 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교전 중단 논의에 진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 바이든 / 미국 대통령 : (가자지구의 인도적 교전 중단에 진전이 있나요?) 그렇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네타냐후가 언급한 인질 석방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CBS에 출연해 "협상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"면서 "상당한 규모의 인질이 풀려날 기회가 있다고 계속 믿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이너 부보좌관은 이스라엘 총리의 발언을 들었을 것이라면서 협상이 타결될 경우 인질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그런 맥락에서 교전 중지는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웅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1060424596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