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200여 명의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, 중재역을 맡은 카타르의 총리가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-타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5일 자국을 방문한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"하마스와 인질 석방 협상에서 일부 진전이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이어 "조만간 협상에서 돌파구가 열리기를 기대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"인질 석방과 포괄적인 긴장 완화 논의와는 별개라면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은 인질 석방 논의를 복잡하게 할 것"이라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영주 (yjcho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252323526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