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사이 전국 곳곳에 강한 비바람이 이어진 가운데, 인천 공항 도착 예정이던 해외 항공편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11시 10분 베트남 노이바이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던 베트남항공 여객기가 도착지 기상 악화를 이유로 12시간가량 이륙이 늦춰졌습니다. <br /> <br />승객들은 공항에 발이 묶인 채 탑승구에서 밤을 새우며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060602359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