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GTX-A 노선의 내년 3월 개통을 공개하며 수도권 30분 통행권이 달성돼 우리 도시 공간구조가 변화하고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생기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에서 GTX-A 노선 현장을 점검하며, A 노선이 기존보다 일정을 앞당겨 개통하고, C 노선과 B 노선이 각각 연말과 내년 초 착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이어 국민 간담회를 열고 GTX 노선 신설과 연장 요구, 신도시 교통난 문제와 교통비 부담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에게 광역교통 개선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정부는 GTX 노선 연장과 신설 추진 방안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며, 광역철도 3개를 개통하고 지방 대도시권에도 촘촘한 광역철도망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부터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K-패스를 도입해 출퇴근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청년과 저소득층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616484492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