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했던 '수도권 30분 통행권'을 거론하면서 원래 2028년 이후 완공 예정이던 GTX 시스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에서 GTX-A 노선 현장을 점검하면서 A 노선은 내년 3월 수서에서 동탄까지 먼저 개통하고, C 노선과 B 노선은 각각 연말과 내년 초 착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주민 등과 가진 '광역교통 국민간담회'에서는 대선 당시 김포 골드라인을 출근길에 한 번 타봤는데 정말 힘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GTX는 초연결 광역 경제생활권을 구축하는 것이라면서 이동 편의뿐 아니라 부동산과 산업의 경제지형을 크게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지난주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린 비상경제 민생회의와 소상공인대회에 이어, 대통령의 민생 행보 일환이라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62336272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