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감사원이 조사 중인 문재인 정부의 통계조작 의혹에 대해, 이런 일이 만약 민간에서 일어나면 분식회계로 엄청나게 크게 처벌받는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실장은 어제(7일)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통계는 국가를 운영하는 가장 중요한 인프라라면서, 사법절차 결과를 보고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그때 판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'특수 집단이나 개인 이익을 위해 국민을 기만, 농락하라는 요청을 받으면 어떻게 대처하겠느냐'는 국민의힘 질의에 김 실장은 본인이 과거 통계청장도 했지만 통계는 독립적으로 운영됐다면서, 실무자들은 그런 일을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80029266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