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안 발의를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, 탄핵 중독으로 금단 현상이라도 생긴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어제(7일) 원내대책회의에서 임명된 지 75일째를 맞이하는 이 위원장까지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건 신사협정과 정책 경쟁을 내팽개치고 무한 정쟁을 해보자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탄핵 소추는 명백한 법률 위반이 있어야 하는데, 민주당은 정략적 이익과 정부 압박용으로 무분별하게 탄핵 카드를 남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이 지난 서울 강서구 보궐선거 승리에 도취해 국민의 뜻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오만에 빠진 것 같다며 민생이 우선이고, 또 정책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803561786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