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G유플러스 인터넷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해, 시민들이 오후 내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LG유플러스는 어제(7일) 오후 3시 반부터 발생한 인터넷 접속 장애가 저녁 8시쯤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장애로 인해 이용자 일부는 한때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와이파이와 TV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는데, 고객센터에서 관련 안내나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제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LG유플러스 측은 IP를 할당하는 장비에 오류가 생겨 가입자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며, 이번 장애가 해킹이나 디도스 공격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장애가 발생한 원인과 피해 시간, 규모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, 이후 추가 조사를 거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0806321231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