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약처,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의심 병원 집중 점검<br />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7일까지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기관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.<br /><br />점검 대상은 의료기관 22곳으로, 젊은 층의 수면 마취제 의료 쇼핑이나 타인 명의의 대리 처방이 의심되는 기관 등을 선정했습니다.<br /><br />식약처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의학적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 등을 조치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홍서현 기자 (hsseo@yna.co.kr)<br /><br />#식약처 #마약 #의료용_마약류 #점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