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신성범 전 국민의힘 의원,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더뉴스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. 신성범 전 국민의힘 의원,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계십니다. 안녕하세요. 잠시 뒤 본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. 원래 2시에 열릴 예정이었는데 여야가 지금 의원총회를 열고 있고요. 2시 20분 열릴 예정이라고 재공지했는데 지금 아직 본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처리될 법안들부터 보면 앞서 계속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노란봉투법, 방송3법 개정안 들어가 있고요.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도 상정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죠. 그런데 지금 의총에서 상당히 빨리 결정될 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길어지나 봐요. <br /> <br />[신경민] <br />아무래도 탄핵에 대한 부담은 있는 거죠. 한동훈 장관의 경우에는 헌법과 법에 중대한 위반, 이 부분에 있어서 어제 의총에서 걸린 거고요. 이동관 위원장은 정말로 취임 3개월 동안 눈부신 활약을 해서 의원들이나 일반 국민들한테 생각 있는 방송관계자들로부터 좀 미운 털이 박힌 거예요. <br /> <br />그래서 탄핵하자 하는 게 압도적으로 지금 많은 건데 다만 정치적으로 탄핵이라는 게 부담이 되는 건 민주당도 느끼고 있습니다. 그건 인지를 하고 있어서. 이것은 정치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고 헌법재판소라는 법률적 절차가 있잖아요. 그래서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, 이 부분을 돌파해 나가야 되고요. <br /> <br />이게 한 아무리 빨리 해도 4개월 이상, 5개월, 6개월 이렇게 걸리는데. 그래서 이게 총선 시기하고 걸려요. 그래서 결론이 탄핵으로 나면 좋지만 만약에 반대의 결론이 나오면 그 당시 총선이 미치는 영향이 있잖아요. 이걸 고려하지 않을 수 없죠. 그래서 밉지만 이걸 꼭 탄핵을 해야 되냐 하는 신중론과 조심스러운 의견들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당내에 신중론도 있다는 얘기를 해 주셨는데 국민의힘도 의총을 열고 있잖아요. <br />국민의힘에서는 어떤 논의를 하고 있는 걸까요? <br /> <br />[신성범] <br />제가 볼 때 정보는 없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오늘 핵심은 필리버스터잖아요. 그러면 필리버스터 전략, 순서 이런 것들을 원내 지도부에서 설명하고 당부를 하는 그런 문제가 될 테고 아마 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915022307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