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11시 15분쯤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서 산불이 나 국유림 0.2㏊를 태우고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특수진화대 등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, 오후 1시 4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곳은 설악산 마등령 인근 봉우리로 알려졌으며 인력 진화가 어려운 정상 부근이라, 당국은 산불 발생 초기부터 헬기 진화에 주력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벌이고 있으며,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91448202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