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지하철 파업 첫날인 오늘(9일) 서울시는 자료를 내고 "명분 없는 파업에 타협은 없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시민 불편을 담보로 하는 파업에는 원칙으로 대응해서 오랜 기간 이어진 악습을 뿌리 뽑겠다"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노조 전임자의 근로시간 면제, 타임오프 제도 면제 대상이 아닌 노조원이 제도를 악용해 출근하지 않았던 사례 등을 거론하며 자정 노력이 먼저라고 서울시는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파업에 불참하는 점도 언급하면서 "직원 사이에서도 부정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"며 "파업을 이어 나가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92325404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