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은 불법 파업에 면죄부를 주는 망국적 악법이라며,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광재 대변인은 오늘(11일) 논평에서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을 두고 기업들은 여러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해당 법안의 최대 수혜자는 그동안 불법 파업을 주도해온 민주노총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을 향해 산업계의 절규는 왜 외면하느냐고 쏘아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추락을 불러올 노란봉투법에 대해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는 불가피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1112253674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