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는 수도권 집중 현상에 따라 졸업생들이 대학이 있는 지역을 벗어나 일자리를 잡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요. <br /> <br />지방 사립대학이 미래 핵심 산업 연계 교육으로 지역에 남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과 산업, 대학의 경계를 허물어 끈끈한 협력을 이끄는 게 핵심입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선 8기 들어 미래 자동차와 첨단 반도체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광주광역시, <br /> <br />하지만 지역에서는 막상 미래 신산업 분야에 일할 인재를 구하기란 여간 쉽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[정지성 / 자율주행 관련 업체 대표 : 우수 인재들이 서울에 있는, 경기 수도권 기업들로 많이 가다 보니까 역설적으로 저희가 수도권에 있는 광주 지역 출신의 직원들을 다시 이직 제안을 해서 데려오고 있는 되게 이상한 상황이 있거든요.] <br /> <br />지역에 남아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려고 지방 사립대와 지자체,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손을 맞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대학은 지역 전략산업인 '미래 모빌리티' 학과를 설립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교육·연구 시설을 첨단화하고, 빛그린산단 등의 시설을 활용한 실험과 실습도 이뤄집니다. <br /> <br />[김용집 /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: 지역에 맞는 인재를 육성해서 지역에 취업하고 지역의 창업을 활성화해서 지역의 산업을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 (중요합니다.)] <br /> <br />무엇보다 핵심은 지역과 산업, 대학이 서로 울타리와 문턱을 없애고 협력하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를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자연스레 지역 산업과 연구 분야로 진출하도록 유도한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민영돈 / 조선대학교 총장 : 이제 대학의 성장이 그 지역의 혁신과 발전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.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과 지역 전략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건을 대학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.] <br /> <br />지역 전략산업과 밀착한 교육혁신 그리고 지역사회의 끈끈한 협력은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에 내몰린 지방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YTN 나현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20217263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