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LG가 대승을 거두면서, 우승 확률 94%의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내일(13일) 5차전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우승 축배를 들겠다는 계획이지만, kt는 플레이오프에 이은 마법 같은 재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LG 타선은 갈수록 화력이 세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안타 수는 물론, 홈런과 타점, 볼넷까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4차전까지 팀 평균 타율은 3할 2푼 4리. <br /> <br />상·하위 타순 모두 쉬어갈 타자가 없지만, <br /> <br />특히 오지환과 박동원, 오스틴이 결정적인 순간 한방을 때려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반대로 kt는 타선에 고심이 깊습니다. <br /> <br />팀 타율과 안타 수도 LG에 부족하지만, 무엇보다 타점과 홈런 생산 차이가 큽니다. <br /> <br />배정대, 황재균이 분전하고 있지만, 중심타자 박병호와 알포드가 아쉽게 날린 기회가 많습니다. <br /> <br />3연패로 막다른 길에 몰린 kt는 선발진 3인방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차전에서 LG 타선을 잘 막은 고영표를 앞세워 5차전에서 승리한다면, 쿠에바스와 벤자민이 차례로 출격하는 6, 7차전도 해 볼 만하다는 계산입니다. <br /> <br />kt 이강철 감독이, 피로가 쌓인 불펜 손동현과 박영현을 4차전에 등판시키지 않고 휴식을 줬다는 점도 5차전 반등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입니다. <br /> <br />[염경엽 / LG 트윈스 감독 : 고영표 선수 대응은 결국 체인지업인데, 직구 타이밍에 우리 좌타자들이 체인지업을 얼마만큼 잘 잡아내느냐가 공격의 실마리를 풀 수 있다고 생각고요.] <br /> <br />[이강철 / kt 위즈 감독 : 우리가 플레이오프도 뒤집었기(업셋 했기) 때문에 마지막 준비 잘해서 마지막 또 3승을 하기 위해서 준비 잘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역대 한국시리즈에서 3승 1패로 앞선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든 건 17번 중 16차례로 94%가 넘습니다. <br /> <br />내친김에 5차전에서 시리즈를 마무리하려는 LG와 물러설 수 없는 kt가 또 한 번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양시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오훤슬기 <br /> <br />그래픽 : 김진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111216392035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