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상속세 체제를 한번 건드릴 때가 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상속세가 제일 높은 국가이고 14개 나라는 상속세가 아예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OECD 상속세 평균이 26%라며 전반적으로 낮춰야 하지만, 이 문제를 꺼내면 국민 정서 한쪽에는 부의 대물림 등에 대한 저항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추 부총리는 또 국회에서 개편안을 본격적으로 내주면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면서 논의에 참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백종규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1130852008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