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가 택시기사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택시 4개 단체와 수수료 개편 방안 관련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, 서비스를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는 마음으로 여러 우려를 불식시키고, 사랑받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'택시기사의 수수료 부담이 크지 않다는 카카오 홍은택 대표 말에 동의하느냐'는 취재진 질문에는 "택시기사들의 부담을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"면서, "여러 의견을 조율해 수수료 개편 방안을 빨리 모색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단체와 간담회를 마친 뒤 오후 5시쯤 카카오택시 가맹협의체와도 별도 비공개 간담회를 열 방침입니다,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1314363681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