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대비해 인재 발굴을 담당할 인재위원회 활동과 함께, 인재 영입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는 오늘(13일) 최고위 회의에서 인재위원회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자신이 직접 위원장을 맡게 됐다며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시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재 영입 실무를 담당할 인재위 간사에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 이해찬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인재 영입 작업을 담당했던 김성환 의원이 임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재위는 보도자료를 내고, 일반 국민이 인재를 직접 천거하는 '인재 국민 추천제'를 시작하겠다며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더 많이 발굴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재위는 경제·산업, 과학·기술, 기후·환경·에너지, 민생, 검찰·사법개혁, 외교·안보·국방 등 11개 분야에 걸쳐 인재를 추천받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, 추천받은 인재들은 당 검증 절차를 거칠 것이라며 당의 철학과 가치, 본인 비전, 의정활동 능력 등을 폭넓게 고려해 분야별로 엄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1323235086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