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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"이원석 총장 해임해야"… 한동훈 "정치적 의도로 탄핵 남발"

2023-11-14 208 Dailymotion

검사 3명에 대해 탄핵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“남는 장사라는 정치적 계산으로 탄핵을 남발한다”고 맞받아쳤다. 한 장관은 “실제 계획은 없지만 민주당이 위헌정담심판을 받으면 어떨 것 같냐”고도 했다. <br /> 한 장관 “가능성 없는 줄 알면서도 '정치적 계산'"<br /> <br />  한 장관은 14일 법무부 과천청사 앞에서 “민주당은 판사 탄핵했고, 행안부 장관 탄핵했고, 방통위원장 탄핵한다고 했고, 검사 3명 탄핵한다고 했고, 저에 대해 탄핵한다고 했다가 발 뺐고, 오늘은 검찰총장 탄핵한다고 했다가 분위기 안 좋으니 말을 바꿨다”고 비판했다. 이어 “민주당은 자기들이 추진하는 그런 탄핵이 인용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총선 이후 기각될 테니 남는 장사라는 정치적 계산으로 탄핵을 남발한다”고 지적했다. <br />   <br /> 민주당은 2021년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, 올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탄핵을 추진했지만 둘 다 헌법재판소에서 가로막혔다. 지난 9일에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가 철회했지만 재추진 의사를 밝힌 상태다. <br />  이날 김용민 민주당 의원(검사범죄 TF 팀장)은 손준성 검사장,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관련 비위 의혹을 거론하며 “검찰과 법무부는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어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징계에 나선 것”이라며 “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는 이원석 검찰총장을 해임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김 의원은 “ 여론조사에서 검사탄핵은 국민의 과반수인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07177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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