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100만 명 가까운 개인이 집을 한 채 이상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통계청은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자 가운데 직전 1년간 1채 이상의 집을 사들인 사람이 96만 2천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집 1채를 산 사람은 91만 7천 명, 2채는 3만 2천 명, 3채 이상은 만 2천 명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무주택자에서 주택 소유자가 된 개인은 68만 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1월 1일 기준 주택 소유자는 천530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2만 명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택 소유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3억 천500만 원, 상위 10%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12억 천600만 원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1423194605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