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자지구에 연료 첫 반입…구호품 운송 트럭용인 듯<br /><br />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처음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연료가 반입됐습니다.<br />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5일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연료 트럭이 통과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, 이는 연료 부족으로 작동을 멈춘 팔레스타인 쪽 트럭들이 구호품을 전달하는 걸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일 뿐 식수 공급이나 병원을 위한 연료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이집트 #라파 #이스라엘 #가자지구 #연료반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