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븐틴, 유네스코 본부서 연설 후 공연…K팝 가수 최초<br /><br />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최초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섰습니다.<br /><br />세븐틴은 유네스코 총회 기간 열리는 청년포럼 스페셜 세션에서 '청년 간의 연대,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'는 주제로 연설했습니다.<br /><br />다국적 출신 멤버로 구성된 세븐틴은 한국어와 중국어,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고, 공연도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현지 방청객 550명 모집에는 3,600명이 지원하며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세븐틴 #유네스코 #연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