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일간 하레츠와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전쟁 상대인 하마스가 사건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(16일) 예루살렘 남부와 요르단강 서안을 연결하는 터널 진입로의 검문소를 무장 괴한 3명이 급습해 총격을 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을 지키던 이스라엘군이 응사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고 이들 3명은 모두 사살됐습니다. <br /> <br />교전 중 이스라엘군 8명이 총상 등을 입었고 이 가운데 1명은 중태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괴한 일당이 소지한 권총과 도끼, 다량의 탄약 등을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가 사살된 3명 중 2명의 신원을 하마스 조직원 엘카데르 등으로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11703215096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