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국제해사기구(IMO) 지역별 항행구역 조정국인 일본이나 다른 국제기구가 북한으로부터 정찰위성 발사 계획을 통보받았다고 발표한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긴밀한 한미 공조 아래 북한의 소위 위성 재발사 준비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한이 위성 발사를 재차 감행할 경우 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이 새로 지정한 '미사일 공업절'인 내일(18일) 정찰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, 외교부는 구체적인 발사 시점은 예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1723585547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