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어제 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오늘은 미국 스탠퍼드대 좌담회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3국이 약속한 '포괄적 협력체'를 언급했고, 한일 수소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고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좌담회 발언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: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이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성과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3국의 국민은 물론 인류 전체의 삶을 더 자유롭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.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려면 원전, 수소 등 고효율 무탄소 에너지를 폭넓게 활용해야 합니다. 수소 분야에서도 국제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한미일 3국 간의 정책 공조가 강화되고 있습니다. 기술 개발, 제도, 인프라 등 다방면에서 3국 간 청정에너지 협력을 기대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181217341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